내가 가사도우미를 쓰는이유.


=시간이 절약된다.



그 시간에 나좋아 하는걸 할수있다.


=돈으로 시간은 살수있다!!



강남에서 가사도우미는  여기가 추천


http://yimay.kr/t5ai0zim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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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못생겼다"


나도 이문제로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했다.


어릴때는 애들이 놀리기도 해서 

살짝 컴플렉스로 남기도했다.



어릴때 부모님이 치아교정을 해줬으면 좋았으련만....



우리 부모님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나도 어리니까 잘 몰랐다.



나중에 크고 나서야 치아가 예쁘고 가지런한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너무 늦게 깨달았다 ㅡ.ㅡ



대학교를 딱! 하고 갔는데 그때부터 

내 치아의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했고... 


거울에서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쪽팔린다!


이야기 할때 마음대로 웃지도 못했다



처음엔 그냥 시중에 파는거 

싼 교정기 같은걸로 일단 흉내라도 내봤다. 


병원가는건 비싸고..무섭기도 해서..



근데 이건 뭐..


이상한 냄새만 나고 불하고

하나도 교정안된다!



싸구려 교정기는 때려친다.



그런 다음 막 인터넷을 뒤졌다! 폭풍검색~~ 폭풍클릭~!


그러다가 치아가 고르지 못한사람은


하관이 이상할수있다 는 글을봤다.

즉 얼굴이 좌우비대칭일 가능성이 있다는거다.


거울로 봐서는 잘 모르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봤다. 


OTL


젠장...나잖아!!


하관이 이상한건 치아가 고르지 못한상태로

발달해서란다..

치아교정 해야될 이유가 더 생겼다.


일단 내가 살던 서울근처의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봤다.



내생애 처음으로 이런 사진도 찍어본다.

(이건 어느정도 개선됬을때 사진)



어쩌구 저쩌구 설명을 듣고나서

"그래서 비용은요?" 라고 물어보니

약 300이 넘는가격..


나 대학생인데..알바하는 처지에 그런 몫돈은 없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것도 사실은 싼가격이라고

하더구만요.


치아교정가격이 이렇게까지 비싼줄 잘몰랐다.

너무 대충 생각했나보다.


어쨋든 그런 몫돈은 낼수없다!!


돈이 음다! 돈이!


그래도 대충 가격은 알았으니....


분할로 어떻게 낼수없을까? 

하고 물어봤는데..


내가 검사받았던 병원은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집에 터덜터덜 와서 또 인터넷뒤적였다!

뒤적 뒤적 거리다 보니깐...




찾았따!!!ㅋㅋ 집념의 결과다.

가격은 월8만원 분할지불

마침 강남이라고 하니깐 같은 
서울권인 나에겐 딱이었다.

근데 이병원이 과연 치료를 잘해주는 병원일까?
의심병이 도지기 시작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또 이상곳에서 교정했다가
피보고 싶지 않았다.

다시 폭풍검색!!


우선 나는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무조건 
원장님 한테 받을 생각이었다.

민폐고객인지 아닌지 그런건 잘 모른다.
그냥 난 내돈내고 피보고 싶지않다.

그래서 여기 원장님이 누구지?
하고 먼저 체크해봤다.


원장님 이렇게 생기신 분이다.

이런 미인이 과연 실력이나 있긴할까??


다시 의심된다..



옆에 경력이 써있었다!! 이렇다고 한다..

뭔진,모르지만 "쫌 하네?!" 라고 생각되어졌다.


어쨋든 협회나 학회에 있고 

연구의원으로 까지 있던사람이 실력이 

뒤쳐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더 뒤적 뒤적했다!!

이 원장님의 치아상태를 보고싶었다.


다이어트 식품파는 주제에 사장이 뚱땡이인 경우 


전혀 신뢰가 안간다!!


같은 원리로 이 원장님의 치아상태가 

보고 싶어졌다.



오른쪽에 계신분이다

흠...치아도 고르시네. 교정 잘하셨나부다..

부럽다ㅠ.ㅠ


근데...진짜 치아교정이 잘될지 말지 여부는 내가 시술받아 

보기전까지는 알수가없으니..원...



정말 여기에서 하면 치아가 예쁘게 잘나올까?
일단 안되는셈 치고 "상담이나 받아보자!" 했다.
어차피 무료상담 도 있고하니

상담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빠지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 상담신청을 했다! 

하지만,이미 거의 월8만원 분할지불 에서부터
꽤 마음이 움직인 나였기에....

금방 치아교정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충동적인 선택"이 나에게는 "신의한수" 였다.


이전 사진은 혐오스러울수 있기때문에 자체삭제ㅋㅋ


이정도 까지 호전됬다!!

이제는 마음대로 웃어도 별로 이상하지도 않다.


그리고 하관의 좌우비대칭 얼굴 비대칭이

많이 나아졌다. 


역시!!! 치아가 고르지 못해서 그런거 였다.


옛날에는 

치아가 안이뻐서 자신감이 없고

사람이 나한테 말거는게 무서웠다.


근데 지금은 내가 먼저가서 말건다ㅋㅋㅋ

그때 취업문제도 같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치아교정으로 인상이 좋아졌는지 

면접에서 바로 붙었다!

이때 여기서 치아교정 안했었으면..


지금쯤 대체 어떻게 됬었을지 상상이 안간다. 

취업도 안됬겠지 아마..


내가 고친건 이빨의 위치이지만 

사실 그게 내 인생자체를 고친지도 모르겠다. 

그렇기땜에 나는 요즘 항상 말하고 다닌다.


"치아교정 조낸 중요하다"


뭐...그렇다는 거다. 이상 병맛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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